'서진이네 2' 역대급 인파에 경찰 출동…나영석 PD도 '당황'

이유민 기자 2024. 7.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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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이네 2'에서 식당 앞으로 경찰이 출동해 화제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2' 5회에서는 역대급으로 많은 대기 손님이 몰린 서진 뚝배기의 토요일 영업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제작진도 생각하지 못한 인기에 이서진은 손님들의 식사 시간을 고려, 6시와 7시 30분 2부제 운영 계획을 세워 웨이팅 리스트를 정리해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몰린 인파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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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tvN '서진이네 2'방송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서진이네 2'에서 식당 앞으로 경찰이 출동해 화제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2' 5회에서는 역대급으로 많은 대기 손님이 몰린 서진 뚝배기의 토요일 영업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저녁 영업을 약 1시간 앞두고 순식간에 많은 대기 인원이 생겼다. 이를 처음 목격한 최우식은 "지금 코너까지 돌았다"고 주방에 바깥 상황을 전했고 장사 준비에 한창이던 다른 임직원들도 역대급 오픈런에 깜짝 놀랐다.

사진 출처=tvN '서진이네 2'방송 캡처.

이서진은 웨이팅 사태에 "우리도 그런 걸 좀 즐겨 보자. 이런 날이 오네"라고 중얼거렸고, 고민시는 "진짜 기적이 일어났다. 엄청 많다"며 감탄을 표했다.

뜻밖의 오픈런 인파에 아이슬란드 경찰까지 출동했다. 나영석 PD는 "우리가 예상 못 한 사태라서 불편 없게 정리해 줘야 할 것 같다"고 안내했다.

제작진도 생각하지 못한 인기에 이서진은 손님들의 식사 시간을 고려, 6시와 7시 30분 2부제 운영 계획을 세워 웨이팅 리스트를 정리해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몰린 인파를 해결했다.

한편 '서진이네 2'의 영업 4일 차 이야기는 8월2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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