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판정검사, 29일부터 나흘간 중단… 8월2일 재개

염윤경 기자 2024. 7. 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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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 병무청에 따르면 오는 29~다음 달 1일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이 기간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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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다음달 1일까지 병역판정검사가 중단된다. 사진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인지방병무청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병무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 병무청에 따르면 오는 29~다음 달 1일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검사는 8월2일부터 재개된다.

이 기간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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