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42세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방부제 삼킨 듯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7.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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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사진 = 송혜교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b-c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송혜교는 긴 웨이브 헤어와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후 몸에 감기는 아이보리색 정장 셋업을 착용하며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 송혜교
사진 = 송혜교

검정색 긴 머리카락과 대조되는 흰 피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잡티 하나 없는 맑고 깨끗한 피부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완벽하다", "방부제를 먹는 것 아니냐", "사랑스럽고 빛이난다"며 감탄했다. 동료 배우 박솔미는 "이쁜 내칭구"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진 역시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다. 배우 박환희는 "방부제 드시는 거 맞는 것 같다"며 놀라운 기색을 드러냈다.

사진 = 송혜교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수녀들'을 선택했다. '검은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사제들'의 후속작으로,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을 하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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