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英 차트 커리어 하이...'Who', 오피셜 싱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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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오피셜 차트 최신 집계(26~7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민은 솔로 2집 '뮤즈' 타이틀곡 '후'(Who)로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곡 6곡을 해당 차트에 진입시켰다.
지민의 솔로 앨범이 이 차트에 오른 건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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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영국 주요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이뤘다.
오피셜 차트 최신 집계(26~7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민은 솔로 2집 '뮤즈' 타이틀곡 '후'(Who)로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4위를 차지했다.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순위다. 솔로 1집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8위에 오른 바 있다.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는 30위였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곡 6곡을 해당 차트에 진입시켰다. 태양과 부른 '바이브'(VIBE), 영화 '분노의 질주' OST,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등이다.
그룹으로는 9곡이 차트인했다.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이 1위였다.
메인 앨범 차트 순위권에도 들었다. 지민의 솔로 앨범이 이 차트에 오른 건 이번이 최초다. '뮤즈'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56위에 랭크됐다.
세부 차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후'는 '싱글 세일즈’를 비롯해 ‘싱글 다운로드’, ‘피지컬 싱글 세일즈’ 등 다수 부문에서 1위를 찍었다.
한편 '뮤즈'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음반이다. 지민이 수록곡 7곡 중 6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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