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단타 아닌 중장기 투자 중요…3대 섹터 분산투자 ETF 출시” [자이앤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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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투자를 더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구조를 분석했습니다. AI 산업을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서 투자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김 본부장은 "최근 출시되고 있는 AI 관련 ETF는 오르는 쪽에만 투자하고 싶어하는 투자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좁게 투자하고 있습니다"라며 "이 경우 오르는 종목을 맞췄을 때 수익률은 높아지지만 중장기적으로 투자하기는 어렵게 됩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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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단타 아닌 중장기 투자 가능
3대 섹터 주요 기업에 골고루 투자
KB운용, 신규 ETF 브랜드 RISE 출시
최근 자이앤트TV에 출연한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본부장은 “마지막으로 서비스 앤 인프라 분야는 서버나 데이터센터 등을 이야기합니다”라며 “중장기적으로 AI에 투자하기 위해선 이와 같은 분야에 나눠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RISE 미국AI밸류체인TOP3Plus ETF는 AI 하드웨어 분야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론 △인텔 △TSMC △AMD 등에 투자하고 소프트웨어 분야에선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세일즈포스 △브로드컴 △팔란티어 등에 투자합니다.
마지막으로 AI 서비스 앤 인프라 분야에선 △오라클 △아리스타네트웍스 △디지털리얼티트러스트 △델테크놀로지 △아날로그디바이스 등의 기업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좁게 투자하게 되면 급등을 해도 매도 욕구가 생기고 내가 고른 종목만 안 올라도 매도 욕구가 생겨 중장기 투자가 어렵습니다”라며 “RISE 미국AI밸류체인TOP3Plus ETF는 AI 분선 투자를 통해 AI 중장기 투자를 더 쉽게 만들 수 있다는게 특징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최근 ETF 시장이 단기적으로 종목의 흥망성쇠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이는 자극적인 상품 중심으로 흐르고 있습니다”라며 “태양이 은은히 떠오르는 것처럼 꾸준히 우상향할 수 있는 테마를 정해 상품화를 하기 위해 라이즈라는 브랜드를 새로 런칭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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