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앵커·리포터·기상캐스터 변신…'베몬뉴스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예능감을 뽐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블로그에 '[베몬뉴스7] 베이비몬스터 팬덤 네임 릴리즈([BAEMONNEWS7] BABYMONSTER FANDOM NAME RELEASE)'를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팬덤명을 '몬스티즈'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예능감을 뽐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블로그에 '[베몬뉴스7] 베이비몬스터 팬덤 네임 릴리즈([BAEMONNEWS7] BABYMONSTER FANDOM NAME RELEASE)'를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자체 콘텐츠로 뉴스 구성을 활용한 콩트와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영상에서 베이비몬스터는 앵커·리포터·K팝 전문가·기상캐스터 등 저마다의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들은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팬덤명을 '몬스티즈'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몬스티즈(MONSTIEZ)'는 팀명을 축약한 MON'S와 TIES(유대 관계)를 조합한 단어로, 멤버들과 팬들이 가장 가까운 존재로서 서로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사이가 되고자 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보다 가까이 느끼고자 하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 자체 콘텐츠를 론칭했다"며 "멤버들 특유의 재치와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를 담은 재미있는 영상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8월10일·11일 데뷔 첫 국내 팬미팅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