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건물주 비결이었나? 유재석 “주식 절대 안 해, 계속 저축”(조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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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건물주로 알려진 유재석이 돈 관리법을 공개했다.
7월 26일 공개된 채널 '조동아리'에서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유재석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지석진은 "나는 사실 '너니까 알려주는 거야'라고 하는 지인의 정보를 듣잖아? 나 혼자 성공하기 싫으니까 주변에 알려준다. 알려주면 (김용만은) 낼름 받아서 산다. 근데 (유재석은) 서너번 전화해도 절대 안 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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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200억 건물주로 알려진 유재석이 돈 관리법을 공개했다.
7월 26일 공개된 채널 '조동아리'에서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유재석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귀가 얇아 별명이 아기코끼리 덤보였다는 김용만은 "지금 후회되는 게, 그때 우리가 한참 돈 벌고 그랬을 때 부동산 쪽으로 귀가 얇았다면 어땠을까 싶다. 그때 주식 쪽으로 잘못 가서"라며 토로했다.
지석진은 "나는 사실 '너니까 알려주는 거야'라고 하는 지인의 정보를 듣잖아? 나 혼자 성공하기 싫으니까 주변에 알려준다. 알려주면 (김용만은) 낼름 받아서 산다. 근데 (유재석은) 서너번 전화해도 절대 안 산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난 안 산다. 잘 모르는 곳을 왜 사냐. '뭐하는 회사냐'고 물어보면 (지석진이) '야 그게 뭐가 중요하니?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야. 이런 정보가 흔한 기회가 아니'라고 그랬다. 나는 계속 저축을 했다"며 주식 대신 저축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은) 은행이자 2.1%에 돈만 넣어 둔 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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