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배 제41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18세이하부 강승구·오수민 우승

김경현 기자 2024. 7. 27.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블루원배 제41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서, 중 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제13~14대 대한골프협회장을 지낸 윤세영 회장의 뜻을 받들어 블루원이 공동주최사로서 주니어골프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블루원배 제41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서, 중 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대회는 KGA랭킹에 따라 12세이하부 남여 각 16명, 15세이하부 각 28명, 18세이하부 각 44명 등 총 176명이 참가했고, 2라운드 종료 후 부별 성적순으로 컷오프를 진행하여 최종일 경기를 진행했다.

최종일 결과는 12세이하부는 남자 김태호(동탄중앙초6), 여자 강예서(대청초6)가 우승했다. 15세이하부는 남자 윤병찬(엘리트오픈스쿨코리아3), 여자 유채원(광탄중3), 18세이하부에서는 남자 강승구(남성고1), 여자 오수민(신성고1)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상식에서는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과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이사 및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양명수 총지배인이 참석했고, 공동주최사인 블루원에서 대한골프협회로 골프발전기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제13~14대 대한골프협회장을 지낸 윤세영 회장의 뜻을 받들어 블루원이 공동주최사로서 주니어골프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본 대회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8월 27일 저녁 7시 30분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