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 속 편안한 쉼"…원주 소금산 글램핑장 8월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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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 내 피톤치드 글램핑장이 8월 1일 문을 연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간현관광지 내에 자리한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웰니스 명소다.
8월 예약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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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 내 피톤치드 글램핑장이 8월 1일 문을 연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간현관광지 내에 자리한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웰니스 명소다.
자연 속 편안한 쉼은 물론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나오라쇼(Night of Light Show)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평일 10만원, 휴일 12만원, 성수기 15만원이다.
원주시민과 자매결연 도시 주민 등은 30% 할인된다.
8월 예약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27일 "정식 오픈 전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체류형 관광지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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