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울린 4살 금쪽 고백 “父 천국서 한 번만 와줬으면”(금쪽같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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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금쪽이의 마음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아빠가 떠나고 공격성을 보이는 4세 딸'이 고민인 가족이 찾아왔다.
이에 금쪽이 엄마는 몇 개월 전 사고로 떠난 아빠의 빈자리를, 아이가 느끼는 거 같다고 털어놨고, 방송에는 금쪽이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아빠가 천국에서 한 번만 와줬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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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4살 금쪽이의 마음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아빠가 떠나고 공격성을 보이는 4세 딸‘이 고민인 가족이 찾아왔다.
이날 엄마와 외할머니는 4살 금쪽이가 11개월 된 동생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게 고민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금쪽이는 동생을 꼬집기도 하고 동생이 자신의 물건을 만지자 밟고 올라서는 등 위험한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또 유치원에서는 무기력하고 의욕 없는 모습으로 걱정을 샀다.
이에 금쪽이 엄마는 몇 개월 전 사고로 떠난 아빠의 빈자리를, 아이가 느끼는 거 같다고 털어놨고, 방송에는 금쪽이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아빠가 천국에서 한 번만 와줬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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