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온몸 굳는 희소병' 셀린 디옹, 개회식 마지막 밝힌 열창 [스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캐나다 퀘백 출신 팝스타 셀린 디옹이었습니다.
셀린 디옹의 등장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을 북한으로 잘못 부르는 등 최악이 될 뻔했던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이걸로 선방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캐나다 퀘백 출신 팝스타 셀린 디옹이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으로 유명한 디옹은 개막식 성화 점화 이후 열기구 모양의 성화대가 올라갈 때 프랑스 최고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를 에펠탑에서 불렀습니다.
디옹은 2022년 12월 희소 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을 앓는 사실을 공개한 뒤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가 1년 7개월 만에 올림픽 개회식을 통해 복귀했습니다.
셀린 디옹의 등장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을 북한으로 잘못 부르는 등 최악이 될 뻔했던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이걸로 선방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스프에서)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을 북한으로, 올림픽기 거꾸로…첫 수상 개회식 오점
- 북한 두 번 입장?…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한 '황당 개회식'
- [올림픽] '온몸 굳는 희소병' 셀린 디옹, 빛나는 에펠탑 앞 열창
- "유명 정신과 의사 믿었는데" 환자 손발 묶고 방치…주검 된 딸
- "더 짜증나는 건…" 티몬 늑장 대응에 기다리다 부상까지
- "BTS 진 성화 봉송, 한국 정부가 돈 써서"?…팩트 체크 [사실은]
- '마음대로' 속도 풀고 달리는 중국산 이륜차…사고 무방비
- 동해 몰려온 1m 해파리…쏘임 사고 급증
- 태풍 '개미' 중국 상륙…구호 활동 지휘하던 부시장 실종
- '불법 도박' 혐의 FC서울 한승규 검찰 송치…구단 "계약 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