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7월 29일∼8월 1일 병역판정검사 잠시 중단…2일 재개

정충신 기자 2024. 7. 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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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청장 김종철)은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일시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게 된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8월 2일부터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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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병무청에서 병역 판정검사를 하는 모습. 병무청 제공

병무청(청장 김종철)은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일시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게 된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8월 2일부터 재개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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