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재산 얼마길래? 빅뱅 대성 "19살부터 자산관리사 고용" ('집대성') [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뱅 대성이 19살때부터 자산관리사를 고용했던 썰을 풀었다.
이날 대성은 "자산관리사를 19살 때부터 고용했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승훈도 대성과 같은 자산관리사를 고용하고 있었고, 둘 사이가 아직 친하지 않았을 때, 조언을 구하려고 했으나 대성이 당시 제대로 얘기를 해주지 않아 서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성은 그때 기억이 떠올랐다며 "(자산관리사) 좋아 근데 자세한 건 네가 직접 겪어봐"라고 말했던 거라며 오해를 일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윤 기자] 빅뱅 대성이 19살때부터 자산관리사를 고용했던 썰을 풀었다.
26일, 빅뱅 대성의 채널 '집대성'에 '18년 차 선배 대성 위너에게 무.릎.꿇.다 | 집대성 ep.16'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과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대성은 "자산관리사를 19살 때부터 고용했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승훈도 대성과 같은 자산관리사를 고용하고 있었고, 둘 사이가 아직 친하지 않았을 때, 조언을 구하려고 했으나 대성이 당시 제대로 얘기를 해주지 않아 서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성은 그때 기억이 떠올랐다며 “(자산관리사) 좋아 근데 자세한 건 네가 직접 겪어봐”라고 말했던 거라며 오해를 일축했다.
모든 오해가 풀리자 대성은 상기된 목소리로 “뉘앙스가 다르잖아”며 “너 이런식으로 나 마녀사냥 할꺼야?”라고 말했다. 대성은 당시를 떠올리며 “나는 잘 맞는데, 네가 직접 (상세한 건) 경험을 해봐야해”라는 뜻이었다고 전했다.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악수를 하며 화해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대성은 “이제 오해가 풀렸냐”며 “형이 미안해”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서 대성은 "19살 군대가기 전부터 플랜을 짜 놓고 10년간 착실히 모았다"라며 남다른 제테크 비법을 공유했다. "금액보다는 목표를 정해서 일을 하지 않고도 부모님을 챙길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한 대성은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었다.
또, 대성은 자산관리사 상담이 필요하면 연락해달라고 말하며 김진우와 이승훈에게 제테크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집대성’ 영상 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