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승용차가 교통시설물 들이받고 화재…운전자 중상

신형근 기자 2024. 7. 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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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7시5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번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 1대가 도로를 벗어나면서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29)씨가 다쳐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47분 홍천군 남면 월천리 44번 국도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 1대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신속히 바깥으로 나와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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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선 달리던 차 화재 사고도
(좌)시뻘건 화염이 치솟는 모습 (우)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신형근 기자 = 지난 26일 오후 7시5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번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 1대가 도로를 벗어나면서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29)씨가 다쳐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승용차는 크게 부서지고 화재도 났다.

앞서 이날 오후 4시47분 홍천군 남면 월천리 44번 국도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 1대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신속히 바깥으로 나와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시뻘건 화염이 치솟는 차량은 소방관들이 진압했지만 완전히 타 버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ds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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