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서산서 미디어아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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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문화회관에서 미디어아트 기획전이 열린다.
27일 서산시는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9일부터 8월18일까지 미술사의 거장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알리 마티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만나 볼 수 있는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시장 밖에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클로드 모네의 '인상, 일출' 앙리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등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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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클로드 모네, 알리 마티스의 작품 미디어아트로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서산시문화회관에서 미디어아트 기획전이 열린다.
27일 서산시는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9일부터 8월18일까지 미술사의 거장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알리 마티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만나 볼 수 있는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아트전은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어아트는 평면에 머물던 명화를 디지털로 변환해 벽면 대형 스크린에 투사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전시장 밖에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클로드 모네의 '인상, 일출' 앙리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등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또 매직 큐브로 만나는 반 고흐 작품, 색종이로 컷 아웃 작품 만들기, 모작 등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전시회로 꾸밀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은 1·2·3전시실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조완호 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기획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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