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참여형 특별기획전 '직조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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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의 특별기획전 '직조의 숲'이 오는 11월21일까지 충북자치연수원 내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직조 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공간 벽면에 대형 직조작품을 공동 창작하는 '위빙 월(Weaving-Wall)'과 미니 직조 틀을 활용해 원단을 이어 붙여 만드는 '위빙로드(Weaving-Road)'를 공동 창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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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문화재단의 특별기획전 '직조의 숲'이 오는 11월21일까지 충북자치연수원 내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직조 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섬유, 가죽, 금속 등 작가 창작 작업 후 남은 재료들을 이용해 직접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하는 작가가 돼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전시공간 벽면에 대형 직조작품을 공동 창작하는 '위빙 월(Weaving-Wall)'과 미니 직조 틀을 활용해 원단을 이어 붙여 만드는 '위빙로드(Weaving-Road)'를 공동 창작한다.
관람객 참여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두 차례 운영된다. 한 타임당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지만, 단체신청은 인원 조정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이나 단체신청은 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224-9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문화재단 누리집(www.cbfc.or.kr/)으로도 확인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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