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공장·식당 잇단 불…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강원도 강릉의 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35분 강릉시 사천면 과학단지로 A업체 9개의 공장 중 1개동에서 화재가 목격됐다.
화재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일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 7200여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이날 오전 6시19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의 한 식당 1층짜리 별채에서 불이 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신형근 기자 = 밤사이 강원도 강릉의 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35분 강릉시 사천면 과학단지로 A업체 9개의 공장 중 1개동에서 화재가 목격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압에 나서 37분 만에 더 큰 피해 없이 진압에 성공했다.
화재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일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 7200여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이날 오전 6시19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의 한 식당 1층짜리 별채에서 불이 났다.
불은 26분 만에 진압됐고 1700여만원 상당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단락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dsh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