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얼마나 벌었길래…“19세에 자산관리사 고용” (집대성)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7. 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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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재산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18년 차 선배 대성 위너에게 무.릎.꿇.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룹 위너의 김진우와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성과 소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대성은 "오래 활동하지 않았나. 재테크나 소비 습관이 어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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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 이승훈, 김진우. 사진 I 유튜브 채널 ‘집대성’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재산 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18년 차 선배 대성 위너에게 무.릎.꿇.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룹 위너의 김진우와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성과 소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대성은 “오래 활동하지 않았나. 재테크나 소비 습관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훈은 “저희는 막 사치하는 스타일 아니고 (송)민호는 좀 한다”고 답했다.

송진우와 이승후는 가장 많이 소비하는 분야로 각각 ‘배달’, ‘가족’을 꼽았다. 대성이 이승훈에게 집을 해드린 거냐고 묻자 “그건 아니다. 나는 돼지고기를 먹어도 가족은 소고기를 먹자 이런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대성은 자산 관리에 대해 “나는 (자산관리사) 형님을 19살 때부터 만났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19살 때부터 군대를 가기 전 플랜을 짜놓고 10년간 착실히 모았다”며 “군대에 가면 부모님 용돈을 드려야하는데 그에 대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가자 했다”고 덧붙였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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