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19세부터 자산관리 “10년 착실히 모아, 군대가도 부모님 용돈드려야”(집대성)

박수인 2024. 7. 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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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대성이 자산관리법을 공개했다.

7월 26일 공개된 채널 '집대성'에는 YG엔터테인먼트 후배였던 그룹 위너의 이승훈,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때 대성은 "오늘 더치라고 얘기 안 했나. 왜 넌 모르고 왔어? '집대성'은 다 더치야"라고 장난쳤고 이승훈은 먹지 않은 고기 접시를 들며 "손도 안 댔다. 환불하겠다. 환불 안 되면 사서 집에 가져 가겠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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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대성’ 영상 캡처
‘집대성’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빅뱅 대성이 자산관리법을 공개했다.

7월 26일 공개된 채널 '집대성'에는 YG엔터테인먼트 후배였던 그룹 위너의 이승훈,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훈은 "오래 활동했는데 재테크나 소비습관이 어떤가. 많이 모아놨나"라는 대성의 질문에 "저희는 사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민호는 좀 하고. 저는 가족한테 많이 쓴다. 나는 돼지고기를 먹어도 가족은 소고기를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형만 만나도 맛있는 고기도 사주고 좋은 얘기도 해주는데 가족들은 안 그렇지 않나"라고 답했다.

그때 대성은 "오늘 더치라고 얘기 안 했나. 왜 넌 모르고 왔어? '집대성'은 다 더치야"라고 장난쳤고 이승훈은 먹지 않은 고기 접시를 들며 "손도 안 댔다. 환불하겠다. 환불 안 되면 사서 집에 가져 가겠다"고 받아쳤다.

이후 대성은 "나는 (자산관리사) 형님을 19살 때부터 만났다. 나는 19살 때부터 군대 가기 전까지 플랜을 짜놓고 10년 간 착실히 모으자 했다. 우리가 사실 가장이지 않나"라고 밝혔다.

"데뷔를 하기 전에는 어느 높이까지 갈 줄 몰랐을 텐데 목표치가 있었나"라는 이승훈의 물음에는 "금액적인 목표치가 아니라 무언가를 하자는 거였다. 군대를 가면 부모님 용돈을 드려야 하는데 그거에 대한 안정적인 걸 만들어놓고 가자는 플랜을 짜놓고 10년을 꾸준히 모았다"고 해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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