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3년 연속 대통령과학장학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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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3년 연속 대통령과학장학생을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1명, 2023년 2명에 이어 올해 전자공학부(전자IT융합전공 3년) 이신우 학생이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통령과학장학생'은 우수 이공계 미래 인재를 선발해 학업에 전념하고, 대한민국 리더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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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공학교육 우수성 증명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3년 연속 대통령과학장학생을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1명, 2023년 2명에 이어 올해 전자공학부(전자IT융합전공 3년) 이신우 학생이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통령과학장학생'은 우수 이공계 미래 인재를 선발해 학업에 전념하고, 대한민국 리더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신우 학생은 무선첨단네트워크연구실 학부 연구생으로 지난해 한국정보기술학회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은상, 대학생 퍼스널모빌리티 창의력 경진대회 최우수상,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AI·벤처 아이디어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음주 단속 시스템' 등 총 4건의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해 국방 및 재난, 안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무인 이동체를 심층적으로 연구, 관련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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