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0개 업체 제품,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김용민 2024. 7. 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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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조달청은 대구·경북 10개 기업 제품이 올해 조달청 제2차 심사에서 '혁신제품'에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혁신제품에 지정되면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조달청이 시범 구매를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 기업이 혁신제품을 통해 공공판로를 개척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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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조달청은 대구·경북 10개 기업 제품이 올해 조달청 제2차 심사에서 '혁신제품'에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실시간 무선 피폭 관리 시스템(유투엔지)·수경재배장치 에어팜(미드바르)·AI기반 스마트홈 시스템(선일일렉콤)·인체 무해 인조 잔디 충진재(디와이에코)·가축 번식 능력 개선용 방향제(솔로몬) 등이다.

혁신제품에 지정되면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조달청이 시범 구매를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 기업이 혁신제품을 통해 공공판로를 개척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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