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70대 농부 경운기에 끼여 중상 

김채은 2024. 7. 2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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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70대 농부가 경운기에 손이 끼여 중상을 입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구미시 무을면에서 A(70대) 씨가 경운기를 운행하던 중 손이 경운기 벨트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손가락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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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70대 농부가 경운기에 손이 끼여 중상을 입었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구미시 무을면에서 A(70대) 씨가 경운기를 운행하던 중 손이 경운기 벨트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손가락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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