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합니다" 창녕군 귀농·귀촌 실태조사 조사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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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8월21일부터 9월9일까지 진행되는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위한 현장조사 요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창녕군 귀농·귀촌 실태조사는 귀농·귀촌 유치 홍보 등 인구 유입을 위한 경쟁력 제고와 귀농·귀촌 가구의 특성 및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전입 가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사 결과는 12월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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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8월21일부터 9월9일까지 진행되는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위한 현장조사 요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맡을 조사관리자 2명과 조사표 작성을 위해 가구를 방문하는 조사원 12명이다.
접수 기간은 29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창녕군청 기획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전자메일(z424955@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창녕군민 또는 인근 지역 거주자로 경상남도 사회조사나 인구주택총조사 등의 가구 대상 통계조사 경험이 있는 사람이나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 보육 가구 등을 우대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8월9일 창녕군 공식 누리집에 공지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합격 통보 문자메시지(SMS)가 발송된다.
창녕군 귀농·귀촌 실태조사는 귀농·귀촌 유치 홍보 등 인구 유입을 위한 경쟁력 제고와 귀농·귀촌 가구의 특성 및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전입 가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사 결과는 12월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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