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문별·르세라핌…막 오른 K팝 '서머퀸'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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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시장의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8월이 다가온 가운데 서머퀸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
같은달 12일에는 원조 서머퀸 효린과 걸그룹 프로미스 나인이 컴백한다.
세련된 믹스팝 장르의 노래와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 받은 걸그룹 엔믹스도 다음달 18일 신보 '에프이쓰리오포: 스틱 아웃'(Fe3O4: STICK OUT)을 발매하고 서머퀸 대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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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K팝 시장의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8월이 다가온 가운데 서머퀸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는 여성 솔로 가수와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을 예고하면서 무더위에 지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유니스(UNIS), 프로미스나인(fromis_9), 효린, 문별, 엔믹스(NMIXX), 르세라핌(LE SSERAFIM) 등이 8월 신곡으로 서머퀸 자리에 도전한다.
포문은 다국적 걸그룹 유니스가 연다. 유니스는 다음달 6일 첫 번째 싱글 '큐리어스(CURIOU)를 발매한다. '큐리어스'는 유니스가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위 유니스'(WE UNIS) 이후 5개월 만에 내놓은 싱글이다.
원조 서머퀸 귀환-경쾌한 댄스팝으로 도전
믹스팝의 '엔믹스', 믿듣 랩퍼 '문별'
8월 말 컴백 시동 거는 '르세라핌'
르세라핌은 지난 4월 코첼라 라이브 논란과 하이브 내홍 속에도 음악 페스티벌, 팬미팅 등 활동을 이어왔다. 컴백에 앞서 지난 13~15일 사흘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팬미팅을 개최했고, 지난 21일 SBS '2024 가요대전 서머' 무대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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