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염혜란 출연료 주지마” 버럭… “이게 뭐냐, 생일 축하·마작까지” 폭소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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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염혜란에게 출연료를 주지 말라고 발언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배우 염혜란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의 반응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주며, 염혜란의 활기찬 도전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염혜란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이 프로그램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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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염혜란에게 출연료를 주지 말라고 발언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배우 염혜란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녀는 72시간 동안 타인의 이름으로 살아보는 독특한 컨셉의 프로그램에서 치엔윈이라는 인물의 삶을 체험했다.

염혜란은 프로그램 초반부터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동료 직원들과 함께 댄스 교실로 향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와는 다른 딱 달라붙는 의상을 입은 염혜란은 “입은 적이 없다. 민망하다. 모자이크 처리 해달라”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안겼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그녀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프로그램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박명수의 반응이었다. 염혜란이 댄스 강습 후 쇼핑까지 즐기는 모습을 본 박명수는 “이게 뭐냐. 생일 축하 부르고 마작하러 가고. 출연료 주지마라”라고 장난스럽게 화를 내며 폭소를 유발했다. 그의 반응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주며, 염혜란의 활기찬 도전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72시간 동안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삶을 살아가는 독특한 컨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삶의 방식을 소개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염혜란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이 프로그램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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