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화력서 40대 남성 전기판넬에 깔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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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 당진화력발전소에서 A(49)씨가 2~300㎏의 전기판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3분께 전기판넬을 옮기던 A씨가 넘어져 깔리는 사고가 일어나 바로 구출돼 발전소 구급차로 병원 이송 중 구급차가 고장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A씨를 옮겨 태우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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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26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 당진화력발전소에서 A(49)씨가 2~300㎏의 전기판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3분께 전기판넬을 옮기던 A씨가 넘어져 깔리는 사고가 일어나 바로 구출돼 발전소 구급차로 병원 이송 중 구급차가 고장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A씨를 옮겨 태우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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