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여름방학 체험학습 '날아라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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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은 내달 10일과 11일 양일간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초등학생(1~4학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 체험학습 '날아라 병아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내달 10일과 11일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 진행되며, 회당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고, 새들과 우리 삶의 터전을 공유하 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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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내달 10일과 11일 양일간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초등학생(1~4학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 체험학습 ‘날아라 병아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2024년 특별기획전 ‘새록새록 울산’과 연계한 교육이다. 새들의 생태학적 특징과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새둥지만들기’ 놀이와 ‘새집 만들기(목공)’를 체험한다.
행사는 내달 10일과 11일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 진행되며, 회당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교육 참가자는 30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yes.ulsan.go.kr)을 통해 20가족(회당 5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http://ulsan.go.kr/dg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고, 새들과 우리 삶의 터전을 공유하 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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