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암 1위 '유방암'.."자기 진단·정기 검진으로 예방해야"[닥터M]

이정용 2024. 7. 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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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유방암 환자 수는 약 27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유두 밑에 멍울이 만져지면 유방암 일종 파제병일 수 있습니다.

비만은 유방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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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익산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전문의 과장]

유방암은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유방암 환자 수는 약 27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전체 여성 암 환자의 약 30%를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여성호르몬의 과다 분비가 유방암 위험인자로 알려졌습니다.


유방 통증은 유방암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양성 종양이나 암이 유관을 침범하면 유두 분비물이 나타납니다.


유두 밑에 멍울이 만져지면 유방암 일종 파제병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단계에 이같은 통증이 있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이에 한국유방암학회는 자가 진단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자가진단 시기는 월경이 끝난 3~5일 후가 가장 적절합니다.


40세 이후에는 1~2년마다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확실한 방법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적절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비만은 유방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만은 유방암 치료 후에도 재발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 류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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