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NOW]파리 정복에 나서는 김우민, 시동 거는 신유빈, 기다리는 안세영

▲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 신유빈(사진 맨 위), 배드민턴 안세영(사진 가운데), 수영의 김우민, 황선우(사진 맨 아래 왼쪽부터) ⓒ연합뉴스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 신유빈(사진 맨 위), 배드민턴 안세영(사진 가운데), 수영의 김우민, 황선우(사진 맨 아래 왼쪽부터) ⓒ연합뉴스

▲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 신유빈(사진 맨 위), 배드민턴 안세영(사진 가운데), 수영의 김우민, 황선우(사진 맨 아래 왼쪽부터)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오늘의 올림픽입니다.

기다렸던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갑니다.

첫날 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은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김우민, 우리 수영의 간판급으로 성장한 김우민이 지난 2월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기운을 파리로 이을 수 있을까요.

펜싱은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로 출발합니다. 사브르에서는 오상욱과 구본길, 여자 에페 송세라와 강영미가 출전합니다.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경력이 있는 오상욱, 송세라에게 시선이 쏠립니다.

사격은 10ｍ 공기소총 혼성에서 우리 선수단 전체 첫 메달을 노립니다. 박하준-금지현 조, 최대한-반효진 조가 나섭니다.

배드민턴은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이 1번 시드를 받아 부전승으로 16강에 직행했습니다. 하지만, 김가은과 혼합 복식 조가 조별 라운드에 돌입합니다.

탁구의 신유빈과 임종훈은 독일을 상대로 혼성 복식 16강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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