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 불장에 5억이나 떨어지다니…청라 단독주택 2채 땅값 보다 싸졌다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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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종국제도시와 함께 인천 부동산 시세를 이끄는 청라국제도시 일대에는 대단지 아파트들 외에도 단독주택 단지도 형성돼 있는데요.
주택 연한이 오래되지 않은 데다 공동주택 대비 희소한 만큼 청라의 단독주택을 경매시장에서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최근 청라의 단독주택 2채가 한꺼번에 경매로 넘어가 가격이 5억원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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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건욱PD]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송도·영종국제도시와 함께 인천 부동산 시세를 이끄는 청라국제도시 일대에는 대단지 아파트들 외에도 단독주택 단지도 형성돼 있는데요. 주택 연한이 오래되지 않은 데다 공동주택 대비 희소한 만큼 청라의 단독주택을 경매시장에서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최근 청라의 단독주택 2채가 한꺼번에 경매로 넘어가 가격이 5억원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달 30일에 진행되는 두 번째 경매에서도 주인을 찾지 못하면 가격은 감정가 대비 반값으로 뚝 떨어지게 되는데요.
헤럴드경제 유튜브 채널 ‘부동산360’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물건의 입지와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감정가 약 16억4000만원 중 토지금액이 12억8000만원인데, 현재 가격이 11억대까지 떨어져 최저입찰가에 낙찰을 받는다면 주택 두 채는 거저 받게 되는 셈인데요. 입지 또한 나무랄 점이 없는 이 물건, 과연 응찰할 만할까요? 경매에 참여하기 전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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