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개막 한국 48번째 입장 성화점화자는 ‘육상여왕’ 셀린 디옹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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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파리올림픽 개회식은 파리 오스테를리츠 다리에서부터 시작해 노트르담 대성당과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콩코르드 광장 등 파리의 명소를 거쳐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에 이르는 약 6㎞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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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파리올림픽 개회식은 파리 오스테를리츠 다리에서부터 시작해 노트르담 대성당과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콩코르드 광장 등 파리의 명소를 거쳐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에 이르는 약 6㎞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경기장이 아닌 야외 행사로 열린 이번 올림픽 개회식에서 선수단은 배를 타고 센강으로 입장했으며 우리 나라는 프랑스어 표기 순서에 따라 48번째로 입장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성화 점화는 프랑스 육상여왕 마리 호세 페렉과 유도 선수 테디 리네르가 열기구 형태의 성화대에 불을 붙여 하늘로 띄우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성화가 떠오르는 동안 에펠탑에서 유명 샹송 가수인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 ‘사랑의 찬가’를 셀린 디옹이 부르며 개회식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올림픽 21개 종목에 143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15위 이내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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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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