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에 가려졌구나"…이장우,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先차단 [나혼산]
강다윤 기자 2024. 7. 27. 06:3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장우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이 불거지기도 전에 미리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의 여름휴가가 그려졌다.
이날 기안84, 김대호, 이장우는 '다라르기니'를 타고 바캉스를 떠났다. 이장우와 기안84는 다마르기니의 첫 탑승. 차에서 나는 '우우웅' 소리에 이장우는 "차에서 비행기 소리가 난다. 경비행기 탄 것 같다"며 쩌렁쩌렁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가운데 앞자리에 앉은 김대호와 기안84와 달리 뒷자리에 탑승한 이장우에게는 안전벨트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전현무 또한 "너 벨트 한 거냐"라며 지적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저 차가 벨트가 옛날 기차처럼 (아래에) 있다"고 해명했다. 전현무는 "뱃살에 가려졌구나"라며 뱃살을 손에 쥐고 벨트를 푸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