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파리올림픽 수영 황선우·김우민 메달 확신”(선넘은 패밀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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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의 메달을 확신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은 이날 금메달 자신이 있었냐는 질문에 "자신감보단 기록적으로 그때 시즌 베스트가 1위였기 때문에 잘하면 목표한 걸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메달은 딸 수 있냐. 확실시 하냐"고 안정환이 묻자 "메달권은 확실하다"고 답한 박태환은 "올림픽은 사실 확신해도 변수가 많아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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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의 메달을 확신했다.
7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44회에서는 박태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은 이날 금메달 자신이 있었냐는 질문에 "자신감보단 기록적으로 그때 시즌 베스트가 1위였기 때문에 잘하면 목표한 걸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다만 언론들의 설레발이 조금 힘들었다고. 박태환은 "언론들이 금메달 딴 것처럼 보도를 하니까 그게 힘들더라. 나도 따고 싶은데 이렇게 해놨다가 못 하면…"이라며 당시 부담됐던 심경을 고백, "그게 스트레스여서 인터넷을 한 달 전부터 아예 안 했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기대되는 후배로는 황선우, 김우민을 언급했다. 유세윤이 이때 두 선수도 이런 언급을 부담스러워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박태환은 "단언컨대 저는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경험이 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메달은 딸 수 있냐. 확실시 하냐"고 안정환이 묻자 "메달권은 확실하다"고 답한 박태환은 "올림픽은 사실 확신해도 변수가 많아서"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안정환은 "박태환 선수가 메달이 확실하다니까 박수 한 번 보내자. 미리 축하드리자"고 박수를 유도하며 박태환을 몰아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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