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대륙 스케일에 깜짝, 中 식당 직원 생일파티에 “압도 당해”(가브리엘)

이하나 2024. 7. 2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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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이 대륙의 생일파티 스케일에 깜짝 놀랐다.

7월 2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염혜란은 중국 충칭에서 세계 최대 훠궈 식당의 지배인 치우치엔원의 삶을 살았다.

염혜란은 "훠궈 뷔페같은 곳인데 만 얼마만 내면 원하는 메뉴를 다 먹을 수 있다"라며 "정말 규모에 압도 당하더라"고 말했다.

생일을 맞은 직원 3명 중 치엔윈의 이름이 불렸고, 염혜란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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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염혜란이 대륙의 생일파티 스케일에 깜짝 놀랐다.

7월 2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염혜란은 중국 충칭에서 세계 최대 훠궈 식당의 지배인 치우치엔원의 삶을 살았다.

언니들과 댄스 수업을 마친 염혜란은 직장으로 복귀했다. 염혜란은 첫날보다 안정적인 모스으로 손님을 응대하고 사진 촬영 서비스까지 했다.

그때 동료 언니들은 염혜란을 데리고 어디론가 갔고, 80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엄청난 크기의 테이블로 안내했다. 염혜란은 “훠궈 뷔페같은 곳인데 만 얼마만 내면 원하는 메뉴를 다 먹을 수 있다”라며 “정말 규모에 압도 당하더라”고 말했다.

이날은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직원 생일파티 날이었다. 생일을 맞은 직원 3명 중 치엔윈의 이름이 불렸고, 염혜란은 깜짝 놀랐다. 생일자 머리띠를 착용한 염혜란은 대형 케이크까지 등장하자 큰 스케일에 말문이 막혔다.

염혜란은 “인터뷰 할 때 지금이 전성기 같냐고 질문을 받는데, 전성기는 내려가는 것 같아서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지금은 전성기까지는 아니어도 호황이 아닐까”라고 기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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