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염혜란 관광 의혹에 “출연료 주지 마” 질투(가브리엘)[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7. 2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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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중국에서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염혜란 모습에 질투했다.

7월 2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중국 충칭에서 치우치엔원의 삶을 사는 염혜란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때 나타난 언니들은 염혜란을 어디론가 데리고 갔고, 박명수는 "뭐야. 지금"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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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수가 중국에서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염혜란 모습에 질투했다.

7월 2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중국 충칭에서 치우치엔원의 삶을 사는 염혜란의 모습이 공개됐다.

염혜란은 식당 동료 언니들과 댄스 수업을 들으러 갔다. 골반을 움직이며 춤을 추던 염혜란은 “일만 하다가 그런 곳에 가서 리프레시하니까 기분이 좋다. 언니들이 저도 보지만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본다. 일만 하다가 거기 가면 우아해지는데 즐기고 싶을 것 같다. 그런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거다”라고 만족했다.

염혜란은 평소 하루에 숏폼 영상을 4개 촬영하는 치엔원처럼 영상을 촬영했다. 수업 후 언니들은 염혜란에게 야외에서 쓸 모자를 선물했다. 이 모습을 본 박명수는 “관광이잖아. 쇼핑. 춤 배우고 디저트 먹고 쇼핑하고”라고 버럭했다. 데프콘도 “박명수 씨가 오늘은 화내도 낸다”라고 편을 들었다.

언니들이 사준 모자를 쓰고 직장으로 복귀한 염혜란은 오후 업무를 시작한 뒤 손님들을 응대했다. 그때 나타난 언니들은 염혜란을 어디론가 데리고 갔고, 박명수는 “뭐야. 지금”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관광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박명수는 “‘해피 벌스 데이 투 유’ 부르고 마작하러 가면 출연료 주지마”라고 외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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