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남매 막내 김재중, 생활고 고백 “초6 때 신문배달, 용돈 받은 적 없다”(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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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13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7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집밥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남다른 웍질 솜씨로 감탄을 불렀다.
"알바를 한 적 있냐"는 물음에 김재중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첫 알바로 신문 배달을 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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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재중이 13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7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집밥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남다른 웍질 솜씨로 감탄을 불렀다. "알바를 한 적 있냐"는 물음에 김재중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첫 알바로 신문 배달을 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9남매 막내인 김재중은"다복하지만 유복할 수 없었다"며 "부모님 두 분이서 키운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 용돈 받은 적이 거의 없다. 두 번 받은 것 같다. 스스로 한 번 돈을 벌어보자 결심한 게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며 "16살에 서울에 상경해서도 지원을 거의 못 받았다. 영화 보조 출연 알바도 해보고, 전단지 돌리기, 주유소, 공사장 등에서도 알바를 했다"고 말했다.
또 김재중은 "어쩔 수 없는 게 연습생 생활을 하면 일용직이 아닌 이상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며 "23년 전에도 일용직을 하루 하면 9만 원에서 12만 원까지 받았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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