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다음달 이진숙 증인으로 현안질의‥29일 인사청문 채택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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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동안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국회가 다음달 재차 이 후보자를 부르기로 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 열린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다음달 2일 현안질의를 위해 이 후보자와 방통위 실무 간부 등 모두 4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증인선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인사청문회와 달리 국회 현안질의에 출석한 증인은 위증 등을 할 경우 증언감정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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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동안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국회가 다음달 재차 이 후보자를 부르기로 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 열린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다음달 2일 현안질의를 위해 이 후보자와 방통위 실무 간부 등 모두 4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증인선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인사청문회와 달리 국회 현안질의에 출석한 증인은 위증 등을 할 경우 증언감정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과방위는 오늘 이 후보자가 사장 재임 시절 사용한 법인카드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대전MBC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29일에는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합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145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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