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 달리던 LPG 차량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정상빈 jsb@mbc.co.kr 2024. 7. 27. 04:51
어젯밤 9시 반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발안IC 인근을 달리던 LPG 차량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에는 50대 남성 운전자 등 두 명이 타고 있었지만 불이 난 뒤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145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02-800-7070' 가입자명 바뀐 날‥'부속실' 번호만 똑같이 바뀌었다
- 디올백 확보한 검찰, 윤 대통령 신고 의무 확인한다
- "위안부 강제동원인가?" 질문에‥이진숙 "논쟁적 사안"
- '세월호 리본' 모자이크 처리‥기자에겐 경위서 제출 지시
- 집채만 한 파도에 뒤집힌 화물선‥태풍 개미 위력에 중국·대만 피해 속출
- [올림픽] 호주 수영코치, 옛 제자 김우민 응원했다 징계 위기
- '숙소 옮긴 수영대표팀'‥"버스 안이 사우나 같아요"
-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주작감별사' 구속
- 개막 6시간 앞으로‥Coree(한국) 48번째 입장
-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2차전‥김건희 여사 모녀 등 줄줄이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