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처럼 해달라는 고모” 염혜란, 쌍수 의혹 부른 MZ 메이크업(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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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이 중국에서 MZ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7월 2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염혜란의 중국 충칭 치우치엔원의 삶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언니들과 충칭의 성수동과 같은 산성항에 간 염혜란은 메이크업을 받고 사진 촬영까지 하는 패키지를 선택했다.
MZ스타일로 메이크업을 받은 염혜란 모습에 데프콘은 "'장원영처럼 해주세요'라고 하는 31살 고모 같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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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염혜란이 중국에서 MZ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7월 2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염혜란의 중국 충칭 치우치엔원의 삶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염혜란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준 세계 최대 훠궈 식당 동료들에게 400인분의 오삼불고기로 보답하기로 했다. 염혜란은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재료 손질을 했지만, 낯선 부엌과 조리도구로 요리하느라 혼란스러워했다.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자 염혜란은 “눈이 이상하다. 쌍꺼풀 테이프를 붙여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민경은그제야 “중국에서 쌍수(쌍꺼풀 수술)을 하셨나 했다. 계속 여쭤보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쌍꺼풀 테이프를 붙인 이유는 MZ 메이크업 때문이었다. 언니들과 충칭의 성수동과 같은 산성항에 간 염혜란은 메이크업을 받고 사진 촬영까지 하는 패키지를 선택했다. MZ스타일로 메이크업을 받은 염혜란 모습에 데프콘은 “‘장원영처럼 해주세요’라고 하는 31살 고모 같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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