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공장서 원인 미상 화재…40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2024. 7. 27. 01:30
강릉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26일)밤 9시 반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무동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7200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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