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안전벨트 미착용 의심 해명…전현무 “뱃살에 가려졌네”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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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안전벨트에 대해 해명했다.
2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6회에서는 기안84-김대호-이장우의 '물 만난 호장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장우는 "벨트가 옛날 기차처럼..."이라며 허리에 안전벨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장우도 "지우개똥처럼 나오네"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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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안전벨트에 대해 해명했다.
2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6회에서는 기안84-김대호-이장우의 ‘물 만난 호장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의 ‘다마르기니’에 처음 탄 이장우가 신기한 듯 차를 둘러봤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가 “영화 ‘흑성탈출’에서 이송하는 거 같다. 주인공 시저가 처음에 불 켜보거든”이라며 웃음 지었다.
이때 전현무가 “너 벨트 한 거야?”라며 놀랐다. 이장우는 “벨트가 옛날 기차처럼...”이라며 허리에 안전벨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전현무가 “뱃살에 가려졌구나?!”라며 이해했다.
이장우는 “근데 습기가 창문을 얼어야 없어지는 건가?”라며 당황했다. 빗물이 계속 들어왔기 때문. 기안84는 “오른쪽 엉덩이 다 젖었다”라며 체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팔을 문지르던 기안84가 “살이 불어서 때가 나오네”라고 말했다. 이장우도 “지우개똥처럼 나오네”라며 깜짝 놀랐다. 기안84는 “대호 차에는 때밀이 옵션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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