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표 재즈현악5중주 '볼로시' 부산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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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다음 달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유럽 대표 재즈 현악 5중주 '볼로시'의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볼로시(Vołosi)는 유럽을 대표하는 월드 뮤직 그룹으로, 두 명의 바이올리니스트와 비올리스트, 첼리스트, 베이시스트로 구성된 남성 현악 5중주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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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다음 달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유럽 대표 재즈 현악 5중주 '볼로시'의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볼로시(Vołosi)는 유럽을 대표하는 월드 뮤직 그룹으로, 두 명의 바이올리니스트와 비올리스트, 첼리스트, 베이시스트로 구성된 남성 현악 5중주 팀이다.
볼로시는 2011년 발매한 첫 앨범 'Volosi'부터 평단의 지지와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7 WOMEX 오프닝 쇼케이스 등 유럽 전역의 월드뮤직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클래식은 물론 재즈와 록, 팝, 집시 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어법을 청중에게 전하며 그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 연령은 7세 이상으로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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