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FC서울, 한승규와 계약 해지
2024. 7. 27. 00:35
프로축구 FC서울이 지난 2021년 약 4억원 규모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미드필더 한승규(28)와 계약을 해지했다. FC서울은 “제보를 통해 한승규의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프로축구연맹도 한승규에게 60일 활동 정지 조처를 내리고 추후 정식 징계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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