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마트서 43만 원 쾌척 “대상 받았잖아”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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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마트에서 통 큰 면모를 뽐냈다.
2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6회에서는 기안84-김대호-이장우의 '물 만난 호장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가평에 위치한 계곡으로 바캉스를 떠났다.
김대호가 허락을 구하기 위해 사촌 형에게 전화를 걸자, 기안84가 선물을 사러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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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마트에서 통 큰 면모를 뽐냈다.
2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6회에서는 기안84-김대호-이장우의 ‘물 만난 호장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가평에 위치한 계곡으로 바캉스를 떠났다. 하지만 폭우가 쏟아진 것. 기안84는 “계곡은 말이 안 된다”라며 포기했다. 이에 김대호가 “사촌 집 마당이 넓다”라며 가평 근처 양평을 추천했다. 기안84가 민폐일까 걱정하자, 김대호가 “내가 다 갚으면 돼”라고 말했다.
김대호가 허락을 구하기 위해 사촌 형에게 전화를 걸자, 기안84가 선물을 사러 샀다. 김대호는 “아직 갈 수 있는 게 아닌데 벌써 사?”라며 당황했다. 기안84가 양주를 고르자, 이를 본 전현무가 “좋은 거 샀네”라고 전했다. 기안84는 “대상 받았잖아”라며 어깨를 으쓱거렸다.
또한, 기안84는 마트에서 43만 원을 직접 결제했다. 그는 “대호가 운전했고, 장우는 짐을 보니까 많이 준비해 왔더라”라며 통 큰 모습을 보였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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