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김대호 조카에 “계좌번호 있어?” 용돈 회피 누명 탈피(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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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회피 누명을 쓸 뻔했던 웹툰작가 출신 방송인 기안84가 계좌이체까지 동원했다.
이후 기안84는 김대호의 조카가 다시 마당에 등장하자 용돈 미련에 "계좌번호 있어?"라고 물었다.
모른다는 답변에 김대호는 "기안 삼촌이 용돈 준다고 했다고 계좌번호 받아와. 섭섭지 않게 주신다고"라고 시켰고 실제 두 조카는 통장을 가지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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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용돈 회피 누명을 쓸 뻔했던 웹툰작가 출신 방송인 기안84가 계좌이체까지 동원했다.
7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6회에서는 김대호의 사촌형 집에서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름 바캉스를 즐기는 중 김대호의 조카들이 귀가했다. 조카들을 보자마자 "내가 돈이 있나. 용돈 좀 줘야지"라며 나서는 기안84에 전현무는 "기안이 달라졌다. 옛날엔 '지갑이 어디있지?'하고 말았는데"라며 신기해했다.
하지만 지갑을 뒤적거리던 기안84가 "현금이 하나도 없네"라며 지갑을 다시 넣자 전현무는 "수법이 달라지질 않네. 그래도 수법이 좀 발전했다"며 짓궂게 혀를 내둘렀다.
한편 기안84는 "왜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냐"며 김대호가 웃자 "용돈 주려고 했더니"라고 아쉬워하며 용돈을 주려고 했던 마음이 진심이었음을 드러냈다.
이후 기안84는 김대호의 조카가 다시 마당에 등장하자 용돈 미련에 "계좌번호 있어?"라고 물었다. 모른다는 답변에 김대호는 "기안 삼촌이 용돈 준다고 했다고 계좌번호 받아와. 섭섭지 않게 주신다고"라고 시켰고 실제 두 조카는 통장을 가지고 나타났다. 이어 기안84가 입금을 해주자 감사의 옆돌기를 선보였고 키는 "귀한 거 봤네"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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