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강릉 보트사고 사업자와 운전자 2명 입건
정상빈 2024. 7. 27. 00:15
[KBS 강릉]지난 주말 강릉 강문해변에서 일어난 고무보트의 방파제 충돌사고와 관련해, 동해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사업자인 65살 김 모 씨와 수상오토바이 운전자 24살 김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2시쯤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수상오토바이에 달린 고무보트를 운행하면서 수상오토바이를 안전하게 몰지 않아 고무보트 탑승객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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