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서울~동해안 KTX 증편 요구 이어져
정창환 2024. 7. 27. 00:14
[KBS 강릉]여름 휴가철 동안 서울과 강릉·동해를 오가는 KTX 열차 운행을 늘려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강릉·동해 간 KTX의 경우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주말·휴일을 중심으로 수도권 이용객의 동해안 이동에 맞춰 기차표 예약이 매진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은 급할 때도 KTX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만이라도 KTX 운행 횟수를 늘려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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