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1대 화재…인명 피해 없어
KBS 2024. 7. 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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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6일) 밤 9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발안IC 부근을 달리던 LPG 차량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 대부분이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 50대 A씨와 동승자 1명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자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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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6일) 밤 9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매곡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발안IC 부근을 달리던 LPG 차량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 대부분이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 50대 A씨와 동승자 1명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자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강종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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