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근무 환경에"…이달만 경찰관 4명 쓰러지고 사망
장혜승 김시형 2024. 7. 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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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선 경찰서의 한 간부급 경찰관이 한강으로 투신한 뒤 구조됐다.
최근 쓰러지거나 극단 선택하는 경찰관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경찰 내부에서는 열악한 근무 환경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께 서울 혜화경찰서 수사과 소속 40대 A 경감이 동작대교에서 한강으로 투신했다.
경찰 내부에서는 열악한 근무 환경이 일선 경찰관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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