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페인 지중해 해변 뒤덮은 일본산 갈조류의 침입

이창규기자 2024. 7. 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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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포나AFP=뉴스1) 이창규기자 = 스페인 에스테포나시 환경원들이 26일 크리스토 해변에 밀려와 말라죽어 있는 갈조류를 포클레인으로 퍼 나르고 있다. 학명이 '루굴롭테릭스 오카무라에'인 이 갈조류는 일본이 원산지인 외래 침입종으로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중해 연안에 번성하며 어업 등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2024.07.2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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